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 (문단 편집) === 전북은 왜 매수를 저질렀는가? === 2013 시즌은 K리그의 설계자 [[윤성효|세제믿윤]]과, 마지막 라운드에서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가 [[동해안 더비]]에서 일전을 벌여 우승 팀을 가린 해로 유명하다. 당시 전북은 이전 시즌인 2012시즌을 [[FC 서울]]에 밀려 2위로 마감했고, 2013 시즌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폭풍 영입을 했지만, 최강희 감독이 국대에 차출된 상황에서 [[이흥실]] 감독대행도 물러나고 파비우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지휘하면서 힘을 쓰지 못했다. 결국 2013시즌 중반 리그 7위까지 추락하는 수모를 겪었을 정도로 '''근래에 찾기 힘들 정도로 전북에게 힘든 시즌이었다.''' 결국 최강희 감독이 국대에서 물러나자마자 휴식을 갖지도 못하고 곧장 복귀하면서 리그 2위까지 올라왔으나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홈에서 열린 FA컵 결승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포항에 우승컵을 내주고 준우승에 그쳤고, 이후 리그에서도 울산, 포항, 서울에게 3연패를 당하며 우승경쟁에서 탈락하며 리그 3위로 시즌을 마쳤다. 바꿔 말하면 2013 시즌은 전북 입장에서도 심판매수의 유혹을 느낄 정도로 압박을 받은 시즌이었다. 더욱이 직전 시즌인 2012 시즌 역시 아무런 우승컵을 들지 못했고, 모기업인 현대자동차는 나름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우승을 바라고 전북에 매년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었으나 실상은 2006년 첫 우승 이후 2011 ACL에서 알 사드 SC의 침대축구에 준우승을 거둔 것을 빼면 결승 무대조차 오르지 못하며 성과를 못내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리그에서 조차 2년 연속 무관으로 그칠 경우 안 그래도 매년 수익성이 악화되는 현대자동차로서도 축구단에 대한 투자를 다시 생각해 볼 수밖에 없었고, 이에 대한 불안감에 나름 괜찮은 성적과 투자를 받고 있던 전북 구단은 최악의 한 수를 두고 만다. 다만 이 이유가 전북이 매수 사건을 저질렀다는 정당한 이유는 '''절대로 될 수 없다.''' 스포츠 세계에서 심판을 매수했다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중범죄이며, 스포츠 정신을 제대로 위반하는 행위이다. 전북이 심판 매수 사건을 저질렀다는 불명예는 구단이 해체되기 전까지 그 꼬리표가 남아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